‘서현파트너스-존스랑라살’ 세무 전문 지식서비스와 부동산 투자자산자문 강화위한 업무 제휴협약 체결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3-09-15 1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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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파트너스 안만식 회장(오른쪽)과 존스랑라살 장재훈 대표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산제세 등 조세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서현파트너스(회장: 안만식)가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존스랑라살(이하 JLL)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상속· 증여 등 세무 전문 지식 서비스와 부동산 투자자산 자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서현파트너스 안만식 회장과 JLL 장재훈 대표는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수준 높은 세무·회계·법률 지원 자문과 부동산 투자 자산 자문 등 복합적인 이슈에 대한 고객 최적화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지식 서비스 기업과 부동산 서비스 기업의 조직력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부동산 투자자들이 꼭 준비해야 할 세무·회계·법률 사례와 부동산 투자 관리에 관한 포럼도 개최하여 고객에게 한층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현파트너스의 안만식 회장은 서현파트너스 회원사인 이현세무법인은 재산제세 전담본부와 기업승계 전문팀을 국내 최초로 운영하며 상속·증여에 관한 업계 최다 실적을 내고 있는 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최근 상속·증여 분야에서 큰 폭으로 변화된 세제 개편에 맞춰 이를 고민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객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양사 협력으로 더욱 개인화된 솔루션 제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LL 장재훈 대표는 상호 업무 협업을 통해 양사의 고객 서비스가 향상되고 확대되는 긍정적인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LL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부동산 개발 컨설팅, 매입매각, 임대차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말하였다.

 

서현파트너스 회원사인 이현세무법인은 국세행정 경력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모든 조세분야를 커버하는 서비스 라인을 보유한 전문 세무 서비스 법인이다. 특히 재산제세 본부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국세청 출신 전문가, 법무법인 두현의 상속전문 변호사, 조세소송 전문 변호사가 협력하여 국내 최다·최고의 상속 증여세 업무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현세무법인은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30개 그룹 사주에서부터 개인자산가에 이르기까지 10조원 이상의 신고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상속· 증여 부문 관련 고객을 위한 최고의 대응 전략을 수행해가고 있다.

 

JLL (NYSE: JLL)은 연 매출 209억 달러의 Fortune 500®대 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103,000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이 로컬 전문 지식과 결합된 글로벌 플랫폼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관리 기업이다. 200년 이상 동안 고객이 상업용 오피스, 물류산업, 호텔, 주거 및 리테일 자산을 매입매각, 건축, 임차, 관리 및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JLL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부동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려는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가 ‘SEE A BRIGHTER WAYSM’ 더 밝은 길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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