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세심판원장에 황정훈…조세심판 경험 풍부한 전형적 세제관료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2-07-25 12:45:22
윤석열 정부 초대 조세심판원장에 황정훈 상임심판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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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울 출생인 황 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조세특례제도과장,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중요한 세제실무를 담당했다.
美 IBRD 파견에서 국내 복귀한 직후인 지난 2017년 3월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부임해 심판업무를 수행하는 등 풍부한 조세심판 경험을 갖고 있는 전형적인 세제관료다.
-프로필-
▲65년, 서울 ▲서울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행시 35회 ▲울산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국세심판소,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 경제협력국, 장관실 ▲해외 유학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미국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파견 ▲기재부 세제실 조세특례제도과장, 조세분석과장,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미국 IDB(미주개발은행) 파견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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