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관세청장,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 보고회 참석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2-09-05 16: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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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 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윤태식 관세청장(왼쪽 세변째) |
윤태식 관세청장은 9월 5일(월, 10:40~11:25)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 보고회에 참석해, 사업경과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연구진들을 격려했다.
| <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커스텀즈랩(Customs-Lab) 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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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의의) 국경단계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안전한 삶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관세행정에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 활용하려는 연구개발(R&D) 사업 ㅇ (개요) [기간] 4년(’21~’24) / [예산] 330억 원* / [연구] 7개 과제(전략과제 2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이 R&D 예산을 5:5로 분담하여 추진 ㅇ (특징) ‘리빙랩(living-lab)*’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현장의 관세공무원과 연구진이 사업 전 단계에 걸쳐 소통,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 연구개발 과정에 수요자가 참여하여 개발된 기술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수요자 참여형 혁신적 연구개발 수행 체계‘를 의미 |
윤 청장은 “마약류.총기.유해물질 등 사회 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물품의 국내 밀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커스텀즈랩 1.0」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커스텀즈랩 1.0」 사업이 목표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후속 「커스텀즈랩 2.0」 사업으로 진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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