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회의원, 제26회 백봉신사상 수상…제22회, 제23회 수상에 이어 3번째

언론인, 여·야의원, 국회사무처 직원 등 국회 다양한 구성원들에게도 높은 신뢰 받아
“급변하는 정치·경제 상황 속에서, 백봉 선생의 뜻 이어받아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는 의정활동 펼치겠다”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5-02-11 16: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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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회의원(중앙)이 우원식 국회의장(좌측)과 라종일 백봉정치문화연구원 이사장(우측)으로부터 제26회 백봉신사상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 11 26회 백봉신사상(白峰紳士賞)을 수상했다주최 측인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은 추경호 의원이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0’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제헌의원국회부의장으로 활동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된 백봉신사상은 신사적인 정치인을 양성하고 격려한다는 취지로 해마다 국회출입 기자들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현역 국회의원 중 올해의 신사의원을 선정해왔다. 백봉신사상은 정치적 리더십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의회민주주의실천모범적 의정활동 등 6개 분야를 평가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모범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해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당내 의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그리고 평소 언론인들과 여·야 의원들뿐 아니라 국회사무처, 보좌진들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다

 

추 의원은 “권위 있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언론인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국회사무처 분들께서 더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로 선정해주신 것 같다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정치·경제 상황 속에서 백봉 선생의 애국·애민 정신을 받들어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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