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 개원 25주년 기념 세미나… ‘회계기준 및 해석, 그리고 AI’ 개최
-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4-09-03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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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기준원(이한상 원장)은 개원 25주년을 맞이하여 9월 3일 드림플러스에서 ‘회계기준 및 해석, 그리고 AI‘를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선도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이승윤 팀장)의 ’미래를 선도하다’와 솔트룩스(박형준 이사)의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도입사례’가 발표되었고, EY한영법인의 AI 서비스인 ‘EY.Q’, Deloitte 안진회계법인의 ‘Deloitte Research Portal’이 영상으로 소개되었으며, 국내 자체개발 생성형 AI 서비스로서, 삼일회계법인(박상은 파트너, 조성재 파트너)의 ‘삼일 AI Accountant’와 삼정회계법인(이동근 전무)의 ‘회계법인의 생성형 AI 도입사례: KPMG GPT, 오딧세이’가 발표되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의 발전 동향, 도입에 따른 업무 혁신,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서비스와 관련된 신뢰성 및 보안 이슈, 그리고 회계기준 검색, 질의응답, 회계감사, 세무 등 회계업계에 도입되어 사용 되고 있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 졌다.
향후 기준원은 업무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을 적극 연구·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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