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경인지역 FTA 기업지원 협의회’개최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기업의 FTA 활용 지원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16-10-27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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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10월27일 인천본부세관 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인천·경기지역 FTA 기업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동 협의회는 FTA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유관기관이 모여 중소기업 FTA 활용 지원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하반기 협의회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FTA 활용지원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석하여 2016년 지원업무 성과 및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과제 발굴‧추진을 협의했다.


또한 원산지확인서 세관장확인제도, 원산지 간편 인정제도 등 FTA 관세행정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한-중 FTA와 관련된 애로사항 등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도 교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유관기관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실질적인 기업지원 사업과 적극적인 제도개선 추진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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