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세청장에 김대지 국세청 차장 내정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7-30 17: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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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세청장에 김대지 국세청 차장(사진)을 내정했다.  


청와대는 30일 "문 대통령은 국세청장 후보자에 김대지 차장을 내정했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는 국세청에서 20여년 근무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며, 국세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업무기획력과 추진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세 공정성, 투명성을 높여 국민신뢰를 제고하고 국세 행정 혁신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지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는 부산 내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67년생으로 행시 36회 출신이다. 부산지방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을 역임했다.

 

<김대지 신임 국세청장 내정자 인사말>

 

코로나19에 맞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세입예산 조달을 책임지는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깊이 고민하고
인사청문회를 통해
성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7. 30.
국세청장 후보자 김 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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