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 ‘분산투자’로 대비해야…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주목받아

변액보험 총자산 5년 수익율 22.5%로 총자산규모 30조 이상 생명사 중 1위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3-10-31 1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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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 세법 충족 시 비과세 혜택과 함께 글로벌 주식시장과 자산에 분산투자 효과를 노릴 수 있어 투자대안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23년 9월 말 기준 변액보험 총자산 5년 수익률 22.5%로 총자산규모 30조 이상 생명보험사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이같은 실적을 거둔 것은 대표적인 상품인 변액보험의 경우 글로벌 분산 투자 원칙에 의해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다양하게 배분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2023년 1분기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변액펀드 74.4%를 해외자산에 투자해 15% 수준인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을 압도적으로 웃돌았다.


이처럼 미래에셋생명은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펀드, ▲향후 성장산업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성장주펀드, ▲주가지수의 성과를 추종하여 시장수익률 수준의 성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인덱스펀드, ▲특정 국가나 지역에 투자하여 자본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지역펀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 추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채권펀드, ▲해외채권의 수익과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환오픈 채권펀드 등의 펀드들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변액보험은 해외투자를 비과세로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자산가들이 투자 목적으로 변액보험 상품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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