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세통계 1차 수시공개 주요 내용>

’20년 국세청 세수는 277.3조원으로 ’19년 대비 2.5% 감소’20년 국세청 세수는 277.3조원으로 ’19년(284.4조원) 대비 2.5%(7.1조원) 감소한 반면, 총 국세 대비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97.1%로 ’19년(96.9%)에 비해 0.2%p 증가.  

○’20년 세목별 세수 비중은 소득세 98.2조원(35.4%), 부가가치세 64.9조원(23.4%), 법인세 55.5조원(20.0%) 順으로 집계되었다.

※ 교통·에너지·환경세(13.9조원), 상속·증여세(10.4조원), 개별소비세(9.2조원), 증권거래세(8.7조원)

○’20년 전국 128개 세무서 중에서 수영세무서가 가장 많은 17.1조원의 세수를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수영세무서는 증권거래세의 비중이 높은 관서로 세수가 ’19년 대비 60.9%(6.5조원) 증가했다.(’19년 3위→’20년 1위)

○’20년 납세유예 실적은 총 704.4만건(전년 대비 1,709% 증가)에 32조 2,976억원(전년 대비 354% 증가)으로 역대 최다이다.

-유형별로는 납부기한 연장 437.1만건(24조 29억원), 징수유예 202.3만건(7조 4,642억원), 체납처분유예 65만건(8,306억원)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20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91만 가구에 3,972억원을 지급하여 ’19년 대비 각각 5.0%, 5.6% 감소하였으며,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3.6만원으로 ’19년과 비슷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가구 유형별로는 단독가구(48.3%), 홑벌이가구(47.7%), 맞벌이가구(4.7%) 順으로 집계되었다.

○’20년 국세증명 발급 건수는 총 7,747만건으로 ’19년(4,989만건) 대비 55.3% 증가했으며,

-그 중 91.8%에 달하는 7,112만건의 국세증명 민원서류가 홈택스 등에 의해 세무서 방문 없이 온라인 발급되었고, 세무서 방문 발급 건수는 8.2%인 635만건이다.

○민원서류 종류별로는 소득금액증명이 2,467만건으로 31.9%를 차지하여 가장 많이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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