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세학회(학회장 서보국)는 5월 22일 삼일회계법인 17층 세종홀에서 ‘개발사업과 지방세’란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중교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윤성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와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가 ‘개발사업 관련 국가 등 귀속 토지와 지방세’를 주제로 발표한 발제에 대해 김대철 행정안전부 취득세 총괄팀장, 마정화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이다나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김경하 한양사이버대 교수의 사회로 윤예원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개발사업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체비지 취득시기와 지방세’를 주제로 발제한 후 권오현 숭의여대 교수와 임경인 강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제시한다.

이상도 삼일회계법인 조세부문 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마지막 세션에서는 구균철 경기대 교수가 ‘공동주택 리모델링과 지방세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임상수 조선대 교수와 윤성일 강원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정지선 학회 연구윤리위원의 연구윤리교육 및 폐회식, 만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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