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파전' 서울세무사회장 선거...기호 1번 김완일·기호 2번 이종탁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2-05-18 1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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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진행된다. 18일 후보 등록 이후 진행된 번호 추점에서 김완일 후보가 1번, 이종탁 후보가 2번을 뽑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달 있을 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확정됐다.

 

18일 6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 후보등록 결과 김완일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최종 입후보를 마쳤다.

 

김완일 회장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황희곤, 이주성 세무사를 선택했으며, 이종탁 회장 후보는 김두복, 장보원 세무사가 부회장 후보로 등록해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다.

 

이날 본후보 등록 후 진행된 기호 추첨에서는 김완일 후보가 기호 1번, 이종탁 후보가 기호 2번을 뽑았다.

 

기호 1번을 뽑은 김완일 후보와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나선 황의선, 이주성 세무사

 

기호 2번 이종탁 후보(가운데)와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나선 장보원, 김두복 세무사.

 

한편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내달 13~14일 이틀간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피에스타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며, 15일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개표 및 당선자 발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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