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 연임 성공
- 기호1번 김완일 2천55표, 기호2번 이종탁 1천716표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2-06-15 1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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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일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이 당선증을 받고 러닝메이트 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완일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5일 피에스타 귀족 1층 노블리티홀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3~14일 실시한 임원선거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15대 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김완일 현 회장(부회장후보 황희곤⋅이주성)과 기호2번 이종탁 전 세무사회 부회장(부회장후보 김두복⋅장보원)이 출마했다.
투표 결과 2천55표를 얻은 김완일 후보가 1천716표를 얻은 이종탁 후보를 339표차로 누르고 15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완일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들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회원들의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세정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추진하고, 삼쩜삼 등의 플랫폼이 불법 세무대리를 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대처하는 등 약속했던 공약을 실천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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