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회계법인, 취약계층 위해 성금 2천만원 전달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1-02-08 18:28:5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성현회계법인(대표 박근서)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성현회계법인은 설립 이래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 전달된 성금 역시 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기초생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성현의 박근서 대표이사는 “‘어려울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의 미학이 법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현회계법인이 속해 있는 BDO 인터내셔널은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라는 BDO 글로벌 미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재능기부와 무료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나홍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