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사회,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최병곤 회장“회원 및 사무소직원의 건강과 복지 향상 위해 건강검진 지역 확대”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10-29 01:04:39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최병곤)는 지난 17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백용해)과 인천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회원사무소 직원, 회원 및 직원 가족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회원사무소 직원, 회원 가족 및 사무소직원 가족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서 세분화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한의학 검사 등 추가검사 시 할인 제공을 받는 등 개인별로 차별화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최병곤 회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는 그동안 인천성모병원, 광명성애병원 등과 협약을 통해 회원복지를 지원해 왔으나 경기북부지역 회원들의 접근성이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회원들에게도 폭넓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전문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원스톱 시스템 건강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개개인의 특성(가족력, 과거력, 생활습관, 연령)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위험인자나 질병발견 시 병원입원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치료 연계를 실시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인천세무사회 회원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이보다 앞서 지난 2022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필두로 광명성애병원(2022년),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2023년)와 회원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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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방세무사회와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의 업무협약서[인천지방세무사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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