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제주신화월드와 MOU…“회원복지·제주관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회원 복지 위해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복지·휴양 인프라 특별요금 혜택 제공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08-18 1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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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가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1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무사회 회원과 회원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숙박 및 레저 시설 특별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세무사회 회장단이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세무사회 제공].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회원 복지 향상과 제주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세무사회는 14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세무사회 회원과 회원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숙박 및 레저 시설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데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해 있으며,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프리미엄 호텔, 글로벌 레스토랑, 카피바라 특화 동물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날 협약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제주신화월드를 찾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의 직무는 고도의 전문성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1만 7천 여명의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양질의 휴양을 즐기며 삶의 균형을 찾도록 돕는 협약이자, 지역 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 WONG Hoi Po CFO는 “제주신화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로서, 한국세무사회 회원 여러분께 최적의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회원분들이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이번 협약이 양측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에서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김승준 제주분회장이 참석했으며, 제주신화월드에서는 WONG Hoi Po 재무담당최고경영자(CFO), 피영준 상무, 이광섭 상무, 강민경 부장, 윤진 지배인이 참석했다.


제주신화월드를 특별 할인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세무사회 전용 예약 링크 또는 제주신화월드 예약실(1670-8800)에 직접 전화해 전용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파격적인 특별 할인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휴와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세무사회 홈페이지([세무사전용] → [회무복지센터] → [숙박 및 레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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