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UAE 첨단 인프라 확충사업에 우리기업 참여 적극 지원

김동연 부총리, UAE 정상순방 참석 12개 기관・기업과 만찬 간담회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6-20 0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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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사진)는 19일 오후 6시30분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UAE 정상순방 참석 12개 기관・기업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상회의 경제분야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기업들의 UAE 진출지원과 애로해소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 부총리는 한-UAE 경제협력이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등 신시장 개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UAE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2020 두바이 엑스포, 아부다비 Economics Vision2030 등 첨단 인프라 확충사업에 우리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0 두바이 엑스포, 아부다비 Economics Vision2030은 비석유부문 수출 활성화와 지식산업 육성 등 산업다각화 정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경제발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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