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한국감사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회계기준과 감사기준 발전 위한 상호협력키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6-05 0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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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중경 회장(사진 왼쪽)과 김광윤 감사인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지난 4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한국감사인연합회(회장 김광윤)와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회계기준과 감사기준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 외부감사제도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연관성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교육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최중경 회장(왼쪽에서 5번째)과 김광윤 감사인연합회 회장(왼쪽에서 6번째) 등 양 기관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중경 회장은 “회계개혁은 거스를수 없는 시대적 조류다. 세미나와 교육 등을 통해 사회 전반의 회계투명성 확산을 위해 협력하자”고 강조했으며, 김광윤 한국감사인연합회 회장은 “시민단체 입장에서 회계투명성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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