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 ‘제53회 납세자의 날’…"국민의 성실납세에 감사"
- 성실납세 감사행사 펼쳐 국민과의 소통 통한 성실납세문화 확산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3-04 1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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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제53회 납세자의 날(3. 3.)을 맞아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세청장(한승희)은 3월 4일(월) 오전 10시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열린『납세자의 날』기념식에 참석하여 이날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훈·포장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및 고액납세의 탑 수상자 등을 축하하고 전국의 모든 모범납세 수상자(1,089명)에게 국세청장 명의의 축하 메시지와 누리집 게시용 알림창을 보내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방청과 세무서에서도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성실납세자 등을 ‘1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는 등 자체적으로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각 세무서별 누리집과 청사 현관에 지역의 모범납세자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수상자의 공적을 소개하고 축하했다.
아울러,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를 초청하여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3.12.)하고, 오는 4월,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연예인 이제훈, 서현진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참여 행사 실시>
국세청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금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성실납세 주인공은 바로 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성실납세 감사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민원봉사실 방문객(33, 53번째 등)에게 감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세금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글짓기, 포스터, 만화)을 오는 6월 28일까지 4개월간 실시하고, 성실납세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0초 홍보영상 공모전과 웹툰 공모전(’19년 처음 실시)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세청 톡톡 기자단<어린이 기자 20명, SNS 기자(대학생, 일반인) 20명으로 구성> 운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적극 추진하여 성실납세하는 국민이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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