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광주나자렛집 찾아 따뜻한 사랑 전달
- 양승권 세관장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찾아 최선 다해 돕겠다”
- 박용식 기자 | park@joseplus.com | 입력 2017-09-26 09:15:05
2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광주세관 행복나눔봉사단은 이날 ‘광주나자렛집’과‘소년가장 그룹홈 길상원’등 사회복지시설과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양 세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세관 직원들은 1996년부터 매달 일정금액을 모금하여 아동양육시설인 광주나자렛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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