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업계, 상생발전 위해 손잡다! …‘상생협력위' 발족

한공회, BIG4 회계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감사기법 등 공유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8-18 0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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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사진)는 14일 오전 11시 회장직속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장영철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를 발족하고, 회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식 회장은 이날 발족식에서 “상생협력의 1차 목표로서 BIG4 회계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감사기법 등을 중소회계법인 등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것”이라며 “특히, 회계감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감사인들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회원 상호 간에 이해와 양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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