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기회 제공

대전지역 보육시설 어린이 27명 초청, 지역사회 사랑나눔 행사 개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05-29 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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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직업체험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관세청 부스에서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1

 

관세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28키자니아* 서울에 대전 보육시설 어린이 27명을 초청해 직업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세관공무원, 카레이서, 소방관, 승무원 등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

 

 

관세청은 2012년부터 키자니아 서울에 세관공무원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시설을 돌아보며 세관공무원, 항공기 승무원, 소방관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관세청 관계자는 우리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기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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