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원로-청년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 본격 시동
- 14일 세무사명예승계프로그램 설명회 개최…원로-청년세무사들 관심 커
세무사회“세무사명예승계지원센터 출범 계기로 세대간 상생 모델 구축”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1-15 10: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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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명예승계프로그램'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14일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한국세무사회 제공]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사 명예승계프로그램'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14일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 설명회는 김현규 청년이사의 사회와 강석주 회원이사의 프로그램 설명, 참여회원들의 궁금증에 대해 즉문즉답 질의응답형식으로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자와 함께 60세 이상 원로세무사 및 40세 이하 청년세무사 등이 참석해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추진 배경과 단계별 운영 절차 등 실무적 내용이 상세히 안내됐으며, 즉문즉답 형식으로 진행된 ‘세무사 명예승계 타운홀미팅’에서는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하고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원로 세무사와 청년세무사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해결을 위한 서로간의 의견교환과 정보공유뿐만 아니라,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운영 방법 및 심사과정, 약정 체결방안, 서로간의 이해충돌시 해결방안 등 원로세무사와 청년세무사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원로세무사는 “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청년세무사들을 만나 왔는데, 원로세무사들이 청년들이 개업 초기부터 겪는 현실적인 생계의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명확한 규정 제정 및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원로-청년세무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청년세무사는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안착된다면, 청년세무사가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완화하는 동시에 원로세무사의 풍부한 경험과 청년세무사의 열정과 정보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안정적인 고객관리와 세무 전문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와 관련해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 명예승계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추진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세무사 명예승계 지원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였으며, 세무사 명예승계 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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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14일 세무사 명예승게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설명회에 앞서 지난해 11월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 참여 세무사를 모집한 바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프로그램 도입 배경과 운영 절차 등 전반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적 내용을 소개해 원로세무사와 청년세무사 간 명예승계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사례를 반영한 모델링 구축과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세무사회는 원로세무사와 청년세무사 간의 명예승계 약정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세무사제도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업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납세자에게는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세무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세대 간 전문성과 경험의 체계적인 승계를 통해 업계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무사회는 특히 세무사 명예승계 지원센터 출범을 계기로 홈페이지 지원센터 오픈, 프로그램 참여신청을 한 원로-청년세무사 심사 및 매칭을 통한 만남의 장 마련, 상호간 프로그램 약정 지원으로 승계 프로그램의 모범 모델 구축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무사 명예승계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service@kacpta.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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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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