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제52회납세자의 날’ 행사 개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등 11개 업체 표창 수상
박용식 기자 | park@joseplus.com | 입력 2018-03-05 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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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은탑산업훈장, ㈜동원에프앤비는 산업포장, 깨끗한나라(주)가 국무총리 표창, 이하 4개 업체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 받았다.


세정협조자로는 대상주식회사 등이 관세청장 표창, ㈜호원 박찬수 계장 등이 선정되어 광주본부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주시경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주신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금년에도 기업 친화적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5(월)부터 오는 9(금)까지를 ‘세금(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여, 성실 납세자에 대한 자긍심 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출입 업체에 대한 ‘감사의 서신’ 보내기 및 대국민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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