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현충원 참배…“세금낭비 막아 국민 지키겠다”
- 고향사랑기부·세출검증권 확보 계기로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 확대
구재이 회장 “역사 앞에 국민의 재산권, 혈세낭비 지키겠다”다짐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1-08 1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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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지방세무사회장, 지역세무사회장 등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공식 참배했다.[한국세무사회 제공]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6일 오후 2026 신년회를 마치고 본회 상임이사회 구성원, 지방세무사회장, 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공식 참배를 하고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세무사회의 현충원 참배는 단순한 신년 의례를 넘어 최근 역할과 위상이 부쩍 높아진 세무사회가 최근 확보한 민간위탁 등 공공재정지출에 있어서 국민 혈세의 낭비를 막는 역할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하고 국민과 역사 앞에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재이 회장은 참배 후 참여한 임원 6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충문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1만 7천 세무사가 국민을 지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국가재정 수입과 지출 전반에서 국민이 성실히 납부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세무사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세출검증 전문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라는 게 세무사회의 설명이다.
이날 세무사회 현충원 참배에는 김선명ㆍ천혜영ㆍ이동기 부회장과 상임이사진, 구광회 감사는 물론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최병곤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등 지방회장과 정명환 반포지역세무사회장, 이삼문 세무대학세무사회장과 62회 세무사시험 합격자인 박지완 동기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현충원 참배와 그간의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세무전문가로서 세입 확충과 세출 검증을 아우르는 재정 파트너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 2024년 말 대법원 판결로 민간위탁 사업비결산서 검사를 세무사가 할 수 있다는 판결 이후 1년 넘는 타 자격사단체와의 공방 속에 드디어 지난해 조례 공포와 시행으로 세무사가 처음으로 민간위탁 세출검증 업무를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지난 연말에는 행정안전부와 활성화 협약을 맺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서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1500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놀라운 혁신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또한 ▲세무사제도 선진화 세무사법 개정 ▲자동자격 및 업무제한 세무사법 합헌결정 ▲광고금지 공정위 처분 및 세무사법 개정과 함께 ▲민간위탁 결산검사권 최초 확보 등 4대 난제가 해결된 것을 계기로 그동안 맡아오던 성실납세 지원을 통한 국가재정수입의 첨병 역할과 함께 공공과 민간부문 재정지출 검증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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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참석자들이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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