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직업능력 향상과 직업기회 창출 위한 세무회계 교육사업 MOU 체결
- 한국여성단체협, 교육희망 인력모집· 교육 개설 담당-한국세무사회,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11-20 1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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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의 직업능력 향상과 직업 기회 창출을 위한 세무회계 교육사업의 추진과 홍보 등 공동 관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여성의 세무에 대한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무회계에 대한 교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공동추진하며 이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교육 희망 인력의 모집과 교육 개설을 담당하고 한국세무사회는 교육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여성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의 하나인 세무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무사가 경제전문가로서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의 마련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세무사 사무소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세무사 회원사무소의 구인정보를 공유하도록 하여 교육지원과 함께 취업 기회 제공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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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주요 내용
단 체 협력 분야 | 한국세무사회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
세무회계분야 직무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사업등 |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속원에 대한 세무회계 분야 직무능력 교육 및 강사 지원 | ○ 세무회계분야 교육희망자 모집 및 교육 개설 |
여성 창업자 및 세무사 사무소 취업희망자에 대한 지원사업 등 | ○ 세무사 회원사무소 등의 구인정보 공유 ○ 여성 창업자에 대한 세무정보 안내(멘토 ↔ 멘티) | |
홍보 강화 및 교류 증진 | ○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사업 등 홍보 | ○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의 역할 등 홍보 |
○ 여성세무사와의 교류 협력 지원 ○ 소속 지방세무사회와 지자체별 여성단체협의회와의 교류 협력 강화 |
세무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세무분야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권익향상과 고용 평등의 실현에 기여하고 전문자격사의 공익적 역할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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