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 현장 민원실 운영
- 3일까지 입주민의 궁금증 해결 및 각종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
- 김희정 기자 | kunjuk@naver.com | 입력 2020-02-03 1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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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초량동 소재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신축아파트 사전점검 기간 ‘사전점검 행사장’에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과 관련한 입주민의 궁금증 해결 및 각종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 현장민원실을 설치·운영한다.
이번 현장상담에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아파트 입주예정자 200여 명이 현장민원실을 찾아 세무 관련 상담을 받았다.
최형욱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 현장 민원실’은 납세자 중심의 세무서비스를 펼침으로써 입주민에게 보다 친숙한 세정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동구 내 재개발사업지역들의 신축아파트에도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입주하는 구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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