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구재이. 2번 유영조, 3번 김완일…세무사회장 3파전 결정
- 윤리위원장은 2파전…기호1번에 김겸순, 2번 남창현
2인 선출하는 감사에는 구광회· 오의식 무투표 당선
6월 30일 세무사회 정기총회서 개표 통해 당선자 확정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3-06-04 1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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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제33대 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등 임원선거 입후보자가 결정돼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2일 저녁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회장 후보 기호추첨에서 구재이 후보가 기호 1번, 유영조 후보 기호 2번, 김완일 후보가 기호 3번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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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리위원장 후보 기호추첨에서는 김겸순 후보가 기호 1번, 남창현 후보가 기호 2번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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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을 선출하는 감사 선거에서는 구광회 후보(기호1)와 오의식 후보(기호2)가 후보등록을 마쳐 사실상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한편 이번 회장선거에는 구재이 회장후보의 경우 최시헌· 김선명 세무사를, 김완일 회장후보는 장경상· 김주성 세무사를, 유영조 회장후보는 한헌춘· 곽장미 세무사를 각각 연대부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한국세무사회 선관위는 임원선거 후보 확정에 따라 후보자 선거공보 발송, 지방세무사회별 순회투표 실시 등 본격적인 선거관리에 들어간다.
지방회별 투표 일정은 대구(6.15)를 시작으로 서울(6.19), 중부(6.20), 인천(6.21), 대전(6.22), 광주(6.23), 부산(6.26) 순으로 이어지며, 지방회별 투표함은 6월 30일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장에서 개표가 이뤄져 이날 오후 세무사회장 등 임원선거 당선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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