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새해 첫 신상품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출시

5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기 납입보험료를 환급해주는 ‘Pay-Back’ 기능 탑재
101대 질병수술비 보장 및 손보 업계 최초 모든 암에 대한 재진단 암 보장 등 신규 보장 강화
김희정 기자 | kunjuk@naver.com | 입력 2019-12-31 12: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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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차회 이후 보험료의 납입면제 뿐만 아니라 기 납입보험료까지 환급해 주는 등 한 단계 더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 연만기 종합건강보험인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새해 첫 신상품으로 12일 출시한다.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사망, 후유장해 및 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5대 납입면제 사유인 (유사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손보 업계 최초로 기 납입보험료까지 환급해주는 ‘Pay-Back’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차회 이후 보험료의 납입만 면제되었으나 이 상품에서는 추가로 납입면제 사유 발생 전까지 납입된 보장보험료도 전액을 환급해 줌으로써 고객이 한층 더 강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신규 담보를 개발하여 보장의 폭을 대폭 넓힌 점도 눈에 띈다. 101대 질병수술비 담보 개발을 통해 수술비 보장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업계 최대인 101가지 질병으로 인한 수술 시 매회당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재진단 암(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 진단비에서 보장이 제외되었던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및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재진단 암 진단비를 추가함으로써 손보 업계 최초로 모든 암에 대한 재진단 암 보장을 가능하게 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연만기 갱신형으로 10/15/20/30년 만기 중 원하는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5대 납입면제 환급형뿐만 아니라 ‘8대 납입면제 기본형(5대 납입면제 + 말기 간//신장 질환)’으로도 가입이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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