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에 오철환 파트너 임명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08-06 1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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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대표이사 배홍기)은 품질관리역량 확대· 강화를 위해 오철환 파트너(사진)를 신임 품질관리실 실장으로 임명했다. 

 

품질관리실은 법인이 수행하는 회계감사 품질을 제고하고, 회계법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존재하는 중요한 부서다. 감사보고서 심리, 자문, 품질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을 통해 회계법인의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오철환 신임 품질관리실장은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안진회계법인 감사본부를 거쳐 PKF서현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서 실무를 총괄해왔다. 회계감사업무와 비감사업무를 수행하며 현업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았고, 서현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서 감사품질 제고 관련 핵심 업무를 담당해 온 품질관리 전문가다.

 

PKF서현회계법인 배홍기 대표이사는 “PKF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품질/인사/조직/자금 등을 통합관리하는 원펌(One Firm) ” 이라 설명하며 품질경영을 최우선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오철환 품질관리실장이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 말했다.

 

한편 PKF서현회계법인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 International의 한국 내 Member Firm이다. 그룹사부터 대기업,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계, 세무, 재무자문을 아우르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계화된 조직과 원펌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감사품질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적절한 중형법인을 찾고 있던 대한민국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부상하며 Big4의 대안적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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