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무인명록・세무수첩 전회원에게 1부씩 무상 배부

최신 인사이동 정보 수록된 ‘인명록’, 개정세법 반영된 ‘세무수첩’ 배부
통합 정보 애플리케이션 ‘세무사회 맘모스’에서 인명록, 수첩 확인할 수 있어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2-10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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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2020년 ‘세무인명록’과 ‘세무수첩’을 발간해 지난 2월3일 회원들에게 1부씩 무료로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2020 세무인명록’은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본청 및 지방국세청, 전국 세무서,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상담센터, 주류면허지원센터, 조세심판원, 관세청,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과 17개 광역자치단체 세제과·세무과 소속 직원 및 연락처 등 최근 인사이동 현황을 반영해 발간했다.


이와 함께 2020년에 시행되는 세법을 반영한 ‘세무수첩’도 전회원에게 1권씩 배포했다. 세무일지 뿐만 아니라 수첩 뒤쪽에 부록을 만들어 주요세법 개요와 세무자료로써 이자율, 재산취득자금 등의 증여추정 배제기준, 경영분석방식, 경영실태판정기준표 등이 수록돼 있다. 또 관계기관 전화번호와 함께 주요세율이 요약·정리돼 있어 실무에서 활용하기 쉽게 펴냈다.


한국세무사회 박연근 업무이사는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세무업무를 수행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세무인명록’과 ‘세무수첩’을 발간해 전회원에게 1부씩 무료로 배부했다”면서 “한국세무사회는 다양한 세무정보를 전달하고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무서를 중심으로 알찬 조세자료를 발간하고 있으니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세무사회 맘모스’ 통해 ‘세무인명록’과 ‘세무수첩’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세무사회 맘모스’ 앱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세무인명록’과 ‘세무수첩’은 한국세무사회 조세전문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세무인명록’을 권당 12,000원, ‘세무수첩’은 1부당 1,76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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