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 ‘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연 1~2%대 저금리 대출 공급
- 김희정 기자 | kunjuk@naver.com | 입력 2020-02-14 14: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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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창석 서울신용보증재단 사업전략부문 상임이사(사진 왼쪽), 이석용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본부장 이석용)는 서울신용보증재단(상임이사 엄창석)과 ‘서울시 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13일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본 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45억원을 특별출연 하고 서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연 1~2%대 저금리 대출을 공급하게 된다. 한편,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비율 및 보증료를 우대하여 측면에서 금융지원을 돕기로 하였다.
이석용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금년에는 전년 대비 특별출연금액을 50% 증액했다”며“어려운 시기일수록 오히려 금융기관이 지역사회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농식품 등 특화된 농협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협약에 의한 자금지원은 2월 13일부터 가능하며, 관련 상담 및 문의는 서울 관내 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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