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한 서울세무사회 이사회…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업계 선봉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도 동영상교육으로 대체 하는 등 발 빠른 대응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2-06 15: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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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에 임하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시행하려했던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 대체키로 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서울회는 교육교재 역시도 배송하여 회원사무소에서 동영상교육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서울회는 6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도 임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에 임함으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솔선 수범, 업계에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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