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서기관 5명 부이사관 승진 인사 단행
- 국세청 김준우 역외정보담당관, 국세청 김휘영 조사1과장, 국세청 남영안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이법진 인사기획과장, 광주청 한지웅 조사1국장 등 서기관 5명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02-19 1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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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서기관> <김휘영 서기관> <남영안 서기관> <이법진 서기관> <한지웅 서기관> |
국세청은 ’25.2.24.字로 △국세청 김준우 역외정보담당관△국세청 김휘영 조사1과장 △국세청 남영안 세원정보과장△국세청 이법진 인사기획과장 △광주청 한지웅 조사1국장 등 서기관 5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
국세청은 이번 승진 인사는 그 동안의 업무성과는 물론, 조직기여도와 노력도를 적극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 1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에 한층 더 매진키 위해서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승진자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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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행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감찰담당관・조사분석과장 등 다양한 보직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으로 역임하면서 적시성 있는 정보수집으로 공정과세를 실현하고, 역외탈세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역외탈세 대응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감찰담당관 재직 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하였고, 퇴직자 임의 취업 관리를 강화하는 등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이해충돌방지제도 조기 정착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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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조사1과장・대변인・소득자료관리단장 등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대변인으로 역임하면서 언론기관 등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세행정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등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소득자료관리단장 재직 시 최초 시행된 실시간 소득파악 업무의 기틀을 마련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업무 효율화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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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소득자료관리과장, 대구청 징세송무국장 등 다양한 보직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으로 역임하면서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높은 현장 정보를 수집하여 과세사각지대 발굴 등 숨은 세원 양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소득자료관리과장 재직 시 소득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한 납세자의 세정협력 비용 축소에 노력하는 등 납세자 편의 증진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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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행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인사기획과장・감찰담당관・조사2과장 등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감찰담당관으로 역임하면서 엄정한 복무감사를 실시하여 비위 사전예방 등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하였고,
조사2과장 재직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불법 사금융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에 엄정히 대응하여 공정세정 확립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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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광주청 조사1국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법무과장 등 다양한 보직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으로 역임하면서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 관련 전자 간행물을 발간하고, 양도소득세 모두채움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납세자 편의 증진에 기여하였고,
법무과장 재직 시 「중요사건 법리검토 TF」를 신설하여 중요・고액사건에 대한 과세 전 사전 검증을 강화하는 등 부실과세 축소에 이바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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