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 차장, 2차전지 양극재 수출업체 방문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06-18 1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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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엘앤에프에서 업체의 의견을 듣고 있는 이명구 관세청 차장(가운데)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8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2차전지 양극재 수출기업 엘앤에프*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를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엘앤에프(대표 최수안) : ‘05.8월 설립, ’23년 매출 46천억원, 수출 3,362백만불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2차전지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이자 미래모빌리티산업의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만큼,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FTA·AEO 활용지원,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소재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와 악수하고 있는 이명구 관세청 차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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