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9일부터 인터넷 세법상담 접수시간 ‘24시간’으로 확대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2-09-18 1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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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8, 홈택스(모바일은 손택스 앱)를 통한 상담채널인 인터넷 세법상담의 접수시간을 ’22919일부터 기존 하루 9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넷 24시간 열린상담시행으로 납세자는 언제든지 편리하게 국세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게 되었고, 일과시간 중 126 전화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 상담을 상시 이용할 수 있어 상담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인터넷 세법상담은 [홈택스(모바일은 손택스 앱)-상담/제보-인터넷 상담하기]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주말과 공휴일 제외), 접수일로부터 평균 1~3(평일 기준) 이내에 국세상담센터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답변 내용은 [홈택스(모바일은 손택스 앱)-상담/제보-나의 상담 내역] 또는 상담을 요청하며 기재한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국세청 당국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홈택스(PC)를 통한 인터넷 상담하기 절차

구 분

홈택스 화면

홈택스 로그인 후 [상담/제보]메뉴 선택

 


 

 

[인터넷 상담하기] 메뉴 선택

 


 

 

[세법관련 상담하기] 메뉴에서원하는 세법분야 선택

 


 

 

기본정보상담정보를 입력한 후 상담하기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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