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22일 민주당과 ‘국민이 원하는 세금제도’ 정책협약식 개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05-19 17:20:38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이 원하는 세금제도’에 대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한다. 

 

세무사회는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국민 생활과 기업활동을 살리는 국민이 주인인 세금제도’ 정책제안을 하며 양당 후보 캠프에 ‘세금정책협약’을 제안했다. 

 

이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먼저 화답을 해옴에 따라 22일 먼저 민주당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세무사회의 정책제안서를 전달키로 했다. 

 

세무사회는 협약식에서 ▲세무사 제도 개선 ▲납세자 권익보호 ▲공정한 조세제도 정립 ▲중소기업·소상공인 세정지원 확대 등 정책제안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세무사회는 이보다 앞서 지난 1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국민 생활과 기업활동을 살리는 국민이 주인인 세금제도 20대 혁신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나홍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