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 면담

관세분야 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 양 관세 당국 간 협력 방안 논의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04-04 1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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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이 조란 테겔티야(Joran Tegeltija)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을 만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4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조란 테겔티야(Joran Tegeltija)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을 만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세분야 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 위험관리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양 관세 당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세청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2021년도에 지원한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에 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 중인 경제발전 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주요 과제인 관세분야 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 관련 정책연수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4.1.~4.6.)

 

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세분야 위험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해 업무 자문, 인적교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양국 간 무역활성화와 관세행정 선진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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