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무사회 임원회의…강신성 국제이사 임명
- 임채룡 회장, 회원 보수교육 및 체육대회 등 회무추진 사항 검토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1-28 17: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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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임채룡 회장이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1월 28일 제3차 임원회의 동의를 얻어 국제이사를 새롭게 임명했다.
이번 신임 국제이사 선임은 지난 11월 김준석 前 국제이사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퇴하게 되어 공석이 된 자리에 강신성 세무사를 임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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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임채룡 회장(오른쪽)과 강신성 신임 국제이사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
임채룡 회장은 “지난 한 해 임원님과 지역회장님 덕분에 회원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연수교육과 소통과 화합을 이끈 골프대회 및 체육대회 등 회무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감사를 드리며, 6,000여 회원을 위해 봉사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임원님과 지역회장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임채룡 회장은 “올해는 세법 및 세무사법 등의 개정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기 계신 임원님과 지역회장님이 뜻을 하나로 모은다면 세무사회 위상과 회원 권익을 향상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신성 국제이사는 “능력이 부족한 저를 임원으로 선임해 주신 회장님과 임원님, 지역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서울 회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신 것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서울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신임 국제이사로 선임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먼저 새해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원 간 인사를 드린 후,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회무를 보고하였다. 특히 친선 골프대회와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었으며, 고등학교와 여자대학교 등을 방문하여 취업설명회 실시한 성과는 회원사무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신규직원을 양성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2019년 주요 회무 추진사항에 대해 임채룡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여러 이사와 23개 지역회장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수렴한 후 소통과 화합으로 내실 있고 힘 있는 세무사회를 만들면서 회원의 권익이 향상되도록 열심히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 주요 회무로는 2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서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하고, 4월에 서울회장배 친선 운동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8일에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9월에 한마음 체육대회와 12월에 송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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