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국세청 홍보대사, ‘이승기·조보아’ 두 연예인 위촉

공익광고· 등 통해 다양한 국세행정 홍보활동에 참여 예정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2-05-04 12:00:3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국세청 홍보대사, 이승기(왼쪽)·조보아(오른쪽) 위촉

국세청은 제56회 납세자(3월 3)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이승기·조보아(본명: 조보윤)4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납세는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경기회복의 온기 확산을 돕기 위한 세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국세청의 역할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이승기와 조보아는 위촉 소감으로 국민의 당연한 의무를 이행하였을 뿐인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감사하다.”는 인사에 덧붙여, 이승기는 우리 사회에서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보아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실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의 행복의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대지 국세청장은 두 분이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데 대해 매우 고맙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국세행정을 적극 홍보해 주길 부탁했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친근한 모습으로 국세행정에 국민참여와 소통을 이끌며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나홍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