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기념, 모범납세자와 함께 ‘KBS 열린음악회’ 방청

국세청, 열린음악회 통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 전달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3-03-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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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음악회를 녹화방청(3.14.)하고 KBS 1TV에서 방영(3.26.)했다. 

 

1993년부터 KBS 1TV에서 30여년간 방영한 장수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는 기성세대부터 아이돌까지 세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가수와 아티스트 등이 출연하는 원조 음악 방송으로 국세청은 성실납세에 동참한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KBS와 협의하여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축소되었던 지난 3년과는 다르게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 총 803명이 KBS홀에 모여 함께 녹화 방청했으며, 음악회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와 국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진행을 맡은 이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KBS교향악단과 뮤지컬 배우가수, 기타 연주자, 아이돌, 록그룹 등이 출연하여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으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으며, 방청석에 있는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은 녹화 시간 내내 열띤 박수와 환호, 손짓 등으로 열린음악회를 즐겼다.


 

 아울러 KBS홀 로비와 광장에는 성실납세 감사 문구가 기재된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여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한껏 높였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에 동참하는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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