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회, 「2021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K-IFRS)서」발간

41개 기업회계기준서와 19개 해석서 전부 수록, 독자들의 가독성 높여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21-06-28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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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최근 회계전문가와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 등을 위한 2021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사진)(이하‘ K-IFRS')를 발간하였다고 28일 밝혔다. K-IFRS서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회계기준원과 독점 출판계약을 체결하여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K-IFRS서에는 20215월 말 기준으로 한국회계기준원이 제정공표한 41개의 기준서와 19개의 기업회계기준해석서를 빠짐없이 수록했으며, 지난 해말 개선한 구성양식(본문 적용사례·실무적용지침 결론도출근거 기타 참고사항* 4가지 항목으로 명확히 구분)도 준용했다. 특히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각 문단별로 관련 참조문단을 별도 표기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전문가 및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가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정보를 산출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조세전문가와 세무실무자를 위한2021 세무편람6월말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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