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한경선 납보관 등 4명 부이사관 승진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22-03-02 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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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2.3.4.로 서기관 4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지난 1~2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하여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구현에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의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승진 인사 운영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승진자 주요 성과]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한경선)

 

- ’888급 경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등 주요직위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운영실태를 점검하여 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적극 지원함.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 (최인순)


- ’93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중부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등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에 재직하면서 다국적기업 조세회피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세법개정 등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이 크며외국인, 외국계 법인, 해외계좌 보유자 등에 대해 내외부수집 자료 등을 연계 분석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사전안내를 통해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함.

 

국세청 법무과장 (박찬욱)


- ’01년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심사1담당관, 국세청 정보화2담당관,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장 등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법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소송대응체계 개선 및 중요 심판사건 적극 대응을 통해 소송 성과율을 제고하고,

단계별, 수준별 송무분야 맞춤형 교육실시로 송무 관련 내부 전문인력을 적극 양성하는 등 직원들의 심판 및 소송대응력 제고에 적극 앞장섬.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강상식)


- ’01
년 행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소비세과장, 기획재정부 세제실 근무,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등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전안내 규모를 확대하는 등 성실신고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애로 극복을 위해 영세자영업자의 부가가치세 예정고지를 제외 및 유예하는 등 자영업자의 활력회복을 위한 납세지원을 적극 확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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