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더 나은 상조서비스 제공위해 A+라이프(효담)와 업무협약 체결

기본 서비스에 한국세무사회 전용 상조키트(일회용품) 등 추가혜택 제공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3-11-23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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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A+라이프(효담상조)와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국세무사회 회관에서 세무사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들에게 더 나은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조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4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세무사회와 A+라이프(효담상조)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국세무사회 전용상조서비스 상품(상조키트(일회용품) 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전용 상조서비스 상품은 회원은 물론 회원사무소 직원도 이용 가능하며, 36524시간 전화, 문자 접수를 통해 전문 상담원과 장례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상조서비스는 기본 상조서비스 구성에 추가로 상조키트(일회용품) 300인분 1박스 제공 장례 전 무료컨설팅 및 영정사진 제작 장례 후 행정절차 안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 상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상조키트(일회용품)만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조서비스는 124일부터 제공되며, 한국세무사회 전용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맘모스앱 세무사상조회 메뉴 또는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세무사전용 회원경조사 메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무사 회원 뿐만 아니라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까지 세무사 공동체 일원으로서 체계적인 상조서비스와 한국세무사회 전용 상조키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깨알같이 작은 것일지라도 꼼꼼하게 챙겨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A+라이프(효담상조)에서는 서덕태 대표이사와 이경원 전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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