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세무사, 1일 세무사회장선거 본 등록 마쳐…3파전 예상
- 연대부회장 황선의·김기두 세무사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1-06-01 18: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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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치러질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공식 표명했던 김상현 세무사(세무법인 탑코리아 회장)가 1일 오후 후보등록을 마치고 정식 입후보 대열에 참여했다.
김 세무사는 연대부회장 후보(러닝메이트)로 황선의 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과 김기두 세무사를 지명했다.
따라서 2일까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번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원경희 현 회장과 이미 예비등록을 마친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세무사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은 2일까지다.
앞서, 임 전 서울세무사회장은 임종석·김승한 세무사를 연대부회장 후보로 이미 예비등록을 마친 상태로 마감일까지 본 등록 이행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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