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혁신‘테마별 실무서’출판-동영상 교육 연계
- ‘테마별 실무서 시리즈 50’발간 4종 포함 저자 직강 동영상 교육 보급
회원 찬사 받은 「상속·증여세 실무」,「양도세 실무」도 동영상 제공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12-06 19: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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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세무전문가를 자처하는 세무사들이 사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 쓸 수 있는 권위있는 솔루션만 담은‘테마별 실무서 시리즈 50’ 과 ‘재산제세실무’ 발간으로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한국세무사회가 지속적으로 후속교재를 내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자 이번에는 교재발간에 이어 회원교육용 동영상 제작까지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세무사회‘테마별 실무서 시리즈50’은 지난 10월 「수출입 회계·세무」와 「특수업종별 회계·세무」를 발간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달 27일에는 「연말정산 세무」와 「종합부동산세 세무」를 추가로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 회원에게 무료배포하고 세무사회 조세전문서점과 시중 서점을 통해 판매도 시작했다.
‘테마별실무서 시리즈50’로 발간한 세 번째 책인 「연말정산 세무」는 이석정 세무사(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가 집필하고 신재현, 이원주, 김하나 세무사가 감수에 참여했고 네 번째 책인 「종합부동산세 세무」는 고현식·김영곤 세무사가 집필하고 황정예, 신영은, 송진형 세무사가 감수했다.
한편, 세무사 회원들에게 보급되는‘테마별 실무서 시리즈 50’와‘재산제세분야 실무’교재에 대한 해설 동영상은 먼저‘연말정산 세무’는 6일 이석정 세무사가,‘상속·증여세 실무’는 20일 고경희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다음달에는‘양도소득세 실무’를 안수남 세무사가 나서게 되어 세무사 회원들은 세무사회가 자랑하는 각 분야 권위자들의 살아있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무사회는 세무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양도소득세 실무」 (안수남 세무사 편저)와 「상속·증여세 실무」 (고경희, 박풍우, 김주석, 강정호 세무사 편저)도 발간하여 1만6천여명의 세무사 전 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해 회원들의 선풍적인 인기와 호평을 받고 있다.
세무사회‘테마별 실무서 시리즈 50’과 ‘재산제세 실무’책들을 접한 세무사 회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여태껏 외형만 번지르한 책보다 재산세제 분야 등 세무사가 일할 때 꼭 필요한 책을 세무사회에서 내달라고 했는데도 없었는데 이제 실현되니 정말 고맙다”, “정말 세무사 사무소 실무에 유익한 내용이 가득하다”, “양도소득세 실무와 상속·증여세 실무는 정말 꼭 필요한 책이었는데 무료로 전 회원에게 배부해주다니 20만원 아꼈다”, “세무사 사무소에 필요한 실제 사례가 상세하게 나와 있고 문서 서식까지 바로 쓸 수 있어 이론만 나열돼있는 책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유익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테마별 실무서 시리즈 50’은 제33대 세무사회가‘회원들이 사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공급한다’면서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를 선언하고 그동안 세법과 기본실무서만 발간해온 출판혁신을 위해 컨설팅 요령과 리스크 관리 등 실무 지식을 총망라한 50권에 달하는 직무시리즈 발간물로서 지난 10월부터 발간을 시작해 앞으로 내년까지 세법 모든 분야를 통털어 총 50권이 테마별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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