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4월부터 새내기 세무사에게 11가지 키트 제공
- 선배세무사들이 직접 쓴‘세무사 매뉴얼’등 개업시 필요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04-01 20:10:06
▲한국세무사회가 4월 1일부터 세무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입회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제작해 배포하는 ‘세무사 키트’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4월 1일부터 세무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입회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세무사 키트’를 선물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세무사 로고가 새겨진 굿즈(기념품)가 담겨있는 ‘세무사 키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세무사회에 입회하는 회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청년세무사위원회 및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청년세무사들이 똘똘 뭉쳐 막 개업한 신규 입회 세무사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과 기본적인 안내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세무사 키트’의 제작을 기획해왔다.
고급스러운 블랙 하드 커버로 제작된 ‘세무사 키트’ 상자를 열어보면 세무사회가 선사하는 11가지 선물들이 한가득 담겨있어 후배들을 생각하는 선배 세무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한가득 느낄 수 있다.
먼저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청년세무사들의 활동 컨셉에 맞추어 ▲청년세무사위원회와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위원들이 직접 저술한 세무사 매뉴얼 ▲세무사 공동체를 위한 복지선물세트 안내 리플릿 ▲한국세무사회 소개 브로슈어 ▲황금색 세무사 배지 ▲입회 세무사들을 위한 무료 및 할인 쿠폰북 ▲USB ▲고급 원목 메모패드 ▲메모지 ▲노트북 가방 ▲마우스패드 ▲세무사회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진 스텐리스 텀블러 등 개업 시 업무수행에 꼭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에 제공하는 ‘세무사 키트’ 외에도 신규 및 청년세무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 키트는 세무사로서의 첫 걸음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해 선배 청년세무사들이 오랜기간 공들여 후배세무사들에게 제공하는 선물꾸러미”라며 “신규 및 청년세무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공공성을 지닌 세무전문가로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세무사회가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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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가 새내기 세무사를 제공하는 세무사 키트의 내용물. ①개업에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는 세무사 매뉴얼 ②세무사 공동체를 위한 복지선물세트 안내 리플릿 ③한국세무사회 소개 브로슈어 ④세무사 배지 ⑤입회 세무사들을 위한 무료 및 할인 쿠폰북 ⑥USB ⑦원목 메모패드 ⑧메모지 ⑨노트북 가방 ⑩마우스패드 ⑪스텐리스 텀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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