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세무사회 신임 이사에 권오항 세무사 선임
- 권오항 신임이사 “모범적인 지방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할 터”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2-07 2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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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회장은 확대임원회의 서두에서 “신임 권오항 이사는 공직 퇴임 후에 2011년부터 부천에서 개업하여 모범적이고 적극적으로 세무사업무를 수행하고 계신 분으로 훌륭한 인품을 토대로 향후 인천지방세무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선임배경을 밝혔다.
이어 신임 권오항 이사는 “미력하나마 인천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회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가장 모범적인 지방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며 선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권오항 이사는 공직 재임시절 본청, 중부청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1년 12월 북인천세무서를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경기도 부천에서 개업해 현재는 세무법인 하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권오항 이사의 임기는 전임 한기완 이사의 잔여임기인 2021년 6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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