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에 김영식 회계사(삼일회계법인) 당선

선출 부회장 나철호 회계사…감사에는 정창모 회계사 무투표 당선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6-17 17: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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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열린 제66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식 회계사가 제45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영식 신임 회장이 회기를 전달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사진=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6월 17일(수) 오후 2시 공인회계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자투표를 통해 제45대 회장에 김영식 회계사(삼일회계법인)가 선출됐다. 

 

또 선출 부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나철호 회계사(재정회계법인)가 무투표 당선됐으며, 감사에도 역시 단독 입후보한 정창모 회계사(삼덕회계법인)가 투표 없이 당선됐다.

 

이날 선출된 김영식 신임 공인회계사회장을 비롯해 선출 부회장과 감사의 임기는 모두 2년이다.
 

▲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식 회계사(오른쪽)가 박재영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성도이현회계법인)으로부터 당선증을 수여받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차원에서 온라인 총회로 진행됐으며,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 17일 개최된 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김영식 신임 회장(가운데)이 신임 감사로 선출된 정창모 회계사(왼쪽), 신임 선출부회장 나철호 회계사(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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