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 K-방산 수출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 간담회 개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04-18 2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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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 K9 자주포 등 방산제품의 생산수출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1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하여, K9 자주포 등 방산제품의 생산수출현장을 살펴본 후, 방산업계 관계자들과 방산제품 수출 확대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 : ‘77.12월 설립, 항공기 제조, ’23년 매출 49,789억원> 

 

< 방산기업 간담회 개요 >

(일시) ’24. 4. 18.() 14:00 / (장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의실

(참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경훈 상무, 현대로템 권오철 상무

두산에너빌리티 이한희 상무, STX엔진 허상균 본부장

SNT다이내믹스 김진영 전무이사, 한화엔진 강흥기 상무

(내용) 보세공장 제도 규제혁신을 통한 방산업체 수출경쟁력 제고 논의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가운데)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 방산업계 관계자들과 방산제품 수출 확대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 청장은 이날 생산현장에서 “K9 자주포 등 국산 장비를 가까이서 보니, K-방산의 세계적인 위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방산업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고 청장은 방산업계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방산제품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과 보세공장 제도의 규제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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