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회, 자선골프대회 성료…광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은혜동산 찾아 쌀 등 생필품 전달

이삼문 세세회 회장, "앞으로도 자선골프대회 등을 통해 기금 마련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확산할 터"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07-23 2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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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이삼문, 이하 세세회”)2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은혜동산을 찾아 올해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쌀과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루어진 기부 행사는 제 12대 국립세무대학 세무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문 세세회 회장과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배정용 세세회 자문위원(2), 홍인수 세세회 수석부회장(6), 정충우 국립세무대학 총동문회 수석부회장(8)과 사회복지법인 오덕희 원장, 이미정 사무국장 등 원우 2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7.22일 전날 제 34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 출범식을 치른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함께하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

 

강신성 세세회 3대회장과 20여년 은혜동산에 조용히 봉사활동을 해온 전 강서세무서장 최기영 세무사(4)는 급한 업무 일정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금일봉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삼문 세세회 회장은 "앞으로도 국립세무대학 세무사회 자선골프대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진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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